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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지원교육3

[회고록] 웹 풀사이클 데브코스 회고 - 24년 1월 새해가 밝은지 얼마 되지 않은 듯한데 벌써 월말이다. 새해 해돋이 보러 양양에 계신 고모댁에 갔다가 날이 흐려서 보려는 해는 못 보고 오는 길에 눈만 실컷 보고 온 게 엊그제 같은데 말이다. 프로젝트 시작! 시작은 좋았지만... 이번달에는 사실상 스프린트 프로젝트가 대부분이었다. 오랜만에 하는 프로젝트여서 그런지 의지와는 달리 몸이 따라주지 않아 진행하기에는 다소 힘들었다. 그래도 최대한 강의의 가이드를 따라 그 내용을 충실하게 반영하고자 했고, 대부분 그렇게 했다. 사실 강의를 듣고 나서 코드를 짜다 보니 결과만 보면 다 듣기는 했어도 그날 진도를 다 빼기에는 시간이 모자라 강의가 조금씩 밀리는 일이 좀 있었다. 그러다 보니 작동에는 문제가 없지만 자잘한 기능이 한두 개씩 미구현하는 일이 생겼다. 위에.. 2024. 2. 1.
[회고록] 웹 풀사이클 데브코스 회고 - 23년 12월 벌써 12월도 끝이 보인다. 분명 이 과정을 시작할 때만 해도 11월 중순이었는데 말이다. 벌써 회고록을 2개째 쓰게 될 줄이야. 이번달에 배운 내용들 12월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백엔드에 대한 내용을 학습하기 시작했다. 구체적으로는 Node.js와 Express에 대한 내용이다. 강의의 미니 프로젝트를 따라 API를 짜보기도 하고 DB 연동도 해봤으며 간략하게나마 JWT를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월말 즈음에 들어서는 새로이 도서 정보 API를 설계해 보는 스프린트를 시작했고, 지금도 진행 중이다. 영상 강의로 가이드가 주어지기는 하지만 그대로는 가지 않을 듯하고 약간의 주관이 첨가된 개선된 형태의 코드를 작성할 계획이다. 멘토링과 팀 스터디 또 멘토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주 1회 1시간씩.. 2023. 12. 31.
[회고록] 웹 풀사이클 데브코스 회고 - 23년 11월 회고록 쓰기에 앞서 11월 회고록을 왜 지금 올리느냐 할 수 있는데, 그 이유인즉슨 변명일 수 있겠지만 TIL을 쓰느라 회고록 올리는 것을 잊어먹었다(...). 이런 일을 겪은 이상 두 번 다시는 이런 상황은 없을 것이다. 데브코스를 듣게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실 이 코스 외에도 다른 곳을 지원을 한 적이 있었지만 코딩테스트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면접까지는 갔으나 심하게 긴장한 탓에 제대로 답변을 못해서 떨어진 케이스도 있었다. 그렇게 여러 군데에다 넣고 하다 보니 한 것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 점점 공백 기간은 길어지고 하여 데브코스 지원 넣는 것을 접고 아무 데라도 취업할까 생각하던 중 이 과정을 발견했다. 그리하여 스스로에게 반신반의하는 상태에서 지원을 넣었고, 천신만고 끝에 이 코스에 붙게 되.. 2023. 12.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