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5/11 (2)
아무거나 다 적는 블로그
들어가기 앞서그간 JPA 강의를 들으면서 배운 내용들을 까먹기 전에 정리하고자 포스트를 남기게 되었다.'여태까지 타입스크립트 하던 사람이 웬 갑자기 자바냐?' 할 수도 있는데 이유는 간단하다.원래 예전(이라지만 그래봐야 대학생 때지만...)부터 주력으로 하던 언어가 자바였고, 기술 스택 한두 가지 정도 더 늘려놓으면 언젠간 쓰지 않겠나 하는 생각에서다.포스팅은 아마 JPA, Spring Data JPA, QueryDSL 순으로 올라갈 듯하다. 인프런 김영한님 강의 로드맵[링크]을 따라 올라간다고 생각하면 된다.위 포스트는 인프런 김영한님 강의(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 기본편)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을 밝힙니다.JPA?영속성 컨텍스트를 설명하기 전에 JPA가 무얼 하는 물건인지 간단히 알고 ..
최근에 혼자 프로젝트 하나를 진행했었다.으레 그렇듯 포트폴리오를 채우기 위함이었고, 그러면서 겸사겸사 하나 해보고 싶은 아이디어가 있어서였다.그렇게 프로젝트를 시작했는데, 시작하면서 든 생각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설계를 하고 시작해야 하나?'였다. 물론 처음부터 끝까지 해놓고 시작하면 훨씬 수월하기야 하겠지만 어차피 혼자서 하는 건이기도 하고 기간도 1달 정도로 길게 가져갈 수 없었어서 토이프로젝트처럼 기능 구상이랑 대략적인 화면 설계, 백엔드 API 명세, 그리고 NestJS나 React 같은 핵심 기술 스택만 정해두고 추가로 필요한 것이 있다면 그때그때 추가하는 것으로 하고 시작했다. 결론부터 말해보면 저 계획은 실패했다. 기간도 두 달이 넘어가고 결과물도 처음 구상했던 것에서 많이 멀어지는 등(...
